새 정부 우선 해결 과제‥민생 경제 살리기 34.0% > 내란계엄세력 척결 26.0%, 격차 8.0%p
새 정부 우선 해결 과제(한국리서치, 응답률 14.6%, 100% 면접원 조사, 2025.06.07 공표)
기사입력 2025/06/07 07:00 기사수정 2025/06/07 07:00
박진희
ㆍ새 정부 우선 해결 과제‥민생 경제 살리기 34.0% > 내란계엄세력 척결 26.0%, 격차 8.0%p
ㆍ◈「민생 경제 살리기」자영업, 50-59세, 60-69세, 대구경북, 지지정당없음, 판매영업서비스직, 강원제주 순으로, ◈「내란계엄세력 척결」조국혁신당, 더불어민주당, 진보, 40-49세, 생산기능노무직 순으로 높아
새 정부 우선 해결 과제‥민생 경제 살리기 34.0% > 내란계엄세력 척결 26.0%, 격차 8.0%p
「새 정부 우선 해결 과제」여론조사에서 '민생 경제 살리기' 34%,'내란계엄세력 척결' 26%를 기록한 여론조사가 나왔다.
조사기관 한국리서치가 6월 4일에서 5일까지 이틀간 실시하여 7일 발표한 「새 정부 우선 해결 과제」를 묻는 조사에서 「민생 경제 살리기」이 34%를 기록하여 2위 「내란계엄세력 척결」(26%)에 8%p 차이로 앞서 나가며, 뒤를 이어 「미국 관세 협상」13%, 「사회 통합」12%, 「저출산고령화 문제」11%, 「권력구조 개헌 착수」3%를 기록하였다.
한편 「모름/무응답」1%의 응답도 기록되었다.
▲ 새 정부 우선 해결 과제(한국리서치, 2025.06.05)
◇ 민생 경제 살리기 34.0%, 내란계엄세력 척결 26.0%, 8.0%p 더 높아
「새 정부 우선 해결 과제」여론조사에서 '민생 경제 살리기' 34%,'내란계엄세력 척결' 26%를 기록한 여론조사가 나왔다.
조사기관 한국리서치가 6월 4일에서 5일까지 이틀간 실시하여 7일 발표한 「새 정부 우선 해결 과제」를 묻는 조사에서 「민생 경제 살리기」이 34%를 기록하여 2위 「내란계엄세력 척결」(26%)에 8%p 차이로 앞서 나가며, 뒤를 이어 「미국 관세 협상」13%, 「사회 통합」12%, 「저출산고령화 문제」11%, 「권력구조 개헌 착수」3%를 기록하였다.
한편 「모름/무응답」1%의 응답도 기록되었다.
◎ 응답층별 상세분석 결과
◈「민생 경제 살리기」자영업, 50-59세, 60-69세, 대구경북, 지지정당없음, 판매영업서비스직, 강원제주 순으로, ◈「내란계엄세력 척결」조국혁신당, 더불어민주당, 진보, 40-49세, 생산기능노무직 순으로 높아
「민생 경제 살리기」는 '자영업'직업군(43%) '50-59세'연령층(42%) '60-69세'연령층(41%) '대구경북'지역(38%) '지지정당없음'지지층(37%) '판매영업서비스직'직업군(37%) '강원제주'지역(37%)에서 높았고, 「내란계엄세력 척결」는 '조국혁신당'지지층(46%) '더불어민주당'지지층(44%) '진보'응답층(41%) '40-49세'연령층(40%) '생산기능노무직'직업군(36%)에서, 「미국 관세 협상」는 '18-29세'연령층(23%) '지지정당없음'지지층(22%) '학생'직업군(20%) '보수'응답층(19%) '국민의힘'지지층(18%)에서, 「사회 통합」는 '농임어업'직업군(26%) '70세이상'연령층(24%) '대구경북'지역(21%) '개혁신당'지지층(18%) '국민의힘'지지층(18%)에서, 「저출산고령화 문제」는 '개혁신당'지지층(24%) '농임어업'직업군(24%) '18-29세'연령층(20%) '30-39세'연령층(18%) '학생'직업군(17%)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경쟁력을 보였다.
다음은 성별, 연령별, 지역별, 지지정당별, 이념성향, 직업, 투표한후보 등 각 응답층별 상세 분석된 기록이다.
성별에서 "남성"은 「민생 경제 살리기」35% > 「내란계엄세력 척결」23% > 「저출산고령화 문제」13% , "여성"은 「민생 경제 살리기」32% > 「내란계엄세력 척결」28% > 「미국 관세 협상」13% 순으로 나타났다.
연령에서 "18-29세" 연령대는 「민생 경제 살리기」24% > 「미국 관세 협상」23% > 「내란계엄세력 척결」22% , "30-39세" 연령대는 「민생 경제 살리기」29% > 「내란계엄세력 척결」24% > 「저출산고령화 문제」18% , "40-49세" 연령대는 「내란계엄세력 척결」40% > 「민생 경제 살리기」30% > 「미국 관세 협상」13% , "50-59세" 연령대는 「민생 경제 살리기」42% > 「내란계엄세력 척결」29% > 「사회 통합」10% , "60-69세" 연령대는 「민생 경제 살리기」41% > 「내란계엄세력 척결」23% > 「사회 통합」16% , "70세이상" 연령대는 「민생 경제 살리기」32% > 「사회 통합」24% > 「미국 관세 협상」14%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.
거주지역에서 "서울"은 「민생 경제 살리기」31% > 「내란계엄세력 척결」25% > 「미국 관세 협상」16% , "인천경기"은 「민생 경제 살리기」34% > 「내란계엄세력 척결」29% > 「미국 관세 협상」12% , "대전세종충청"은 「민생 경제 살리기」34% > 「내란계엄세력 척결」25% > 「미국 관세 협상」14% , "광주전라"은 「내란계엄세력 척결」32% > 「민생 경제 살리기」30% > 「저출산고령화 문제」15% , "대구경북"은 「민생 경제 살리기」38% > 「사회 통합」21% > 「저출산고령화 문제」14% , "부산울산경남"은 「민생 경제 살리기」34% > 「내란계엄세력 척결」27% > 「미국 관세 협상」17% , "강원제주"은 「민생 경제 살리기」37% > 「내란계엄세력 척결」17% > 「사회 통합」16%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.
지지정당에서 "더불어민주당" 지지층은 「내란계엄세력 척결」44% > 「민생 경제 살리기」33% > 「사회 통합」9% , "국민의힘" 지지층은 「민생 경제 살리기」35% > 「사회 통합」18% > 「미국 관세 협상」18% , "조국혁신당" 지지층은 「내란계엄세력 척결」46% > 「민생 경제 살리기」23% > 「미국 관세 협상」10% , "개혁신당" 지지층은 「민생 경제 살리기」35% > 「저출산고령화 문제」24% > 「사회 통합」18% , "지지정당없음" 지지층은 「민생 경제 살리기」37% > 「민생 경제 살리기」23% > 「사회 통합」22%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.
이념성향에서 "진보" 성향 응답층은 「내란계엄세력 척결」41% > 「민생 경제 살리기」32% > 「저출산고령화 문제」9% , "중도" 성향 응답층은 「민생 경제 살리기」32% > 「내란계엄세력 척결」26% > 「저출산고령화 문제」13% , "보수" 성향 응답층은 「민생 경제 살리기」34% > 「미국 관세 협상」19% > 「사회 통합」15%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.
직업에서 "자영업"은 「민생 경제 살리기」43% > 「내란계엄세력 척결」25% > 「사회 통합」9% , "판매영업서비스직"은 「민생 경제 살리기」37% > 「내란계엄세력 척결」21% > 「미국 관세 협상」15% , "생산기능노무직"은 「내란계엄세력 척결」36% > 「민생 경제 살리기」23% > 「저출산고령화 문제」13% , "사무관리전문직"은 「내란계엄세력 척결」34% > 「민생 경제 살리기」31% > 「미국 관세 협상」13% , "주부"는 「민생 경제 살리기」32% > 「내란계엄세력 척결」20% > 「사회 통합」16% , "학생"은 「내란계엄세력 척결」28% > 「민생 경제 살리기」23% > 「미국 관세 협상」20% , "무직퇴직기타"은 「민생 경제 살리기」36% > 「내란계엄세력 척결」18% > 「미국 관세 협상」17%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.
투표한후보에서 "이재명"은 「내란계엄세력 척결」41% > 「민생 경제 살리기」34% > 「사회 통합」9% , "김문수"은 「민생 경제 살리기」35% > 「미국 관세 협상」21% > 「저출산고령화 문제」16% , "이준석"은 「민생 경제 살리기」30% > 「저출산고령화 문제」24% > 「미국 관세 협상」18% , "투표하지않음"은 「민생 경제 살리기」36% > 「저출산고령화 문제」18% > 「사회 통합」16%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.
다음은 성별, 연령별, 지역별, 지지정당별, 이념성향, 직업, 투표한후보 등 각 응답층별 상세 분석된 기록이다.
성별에서 "남성"은 「민생 경제 살리기」35% > 「내란계엄세력 척결」23% > 「저출산고령화 문제」13% , "여성"은 「민생 경제 살리기」32% > 「내란계엄세력 척결」28% > 「미국 관세 협상」13% 순으로 나타났다.
연령에서 "18-29세" 연령대는 「민생 경제 살리기」24% > 「미국 관세 협상」23% > 「내란계엄세력 척결」22% , "30-39세" 연령대는 「민생 경제 살리기」29% > 「내란계엄세력 척결」24% > 「저출산고령화 문제」18% , "40-49세" 연령대는 「내란계엄세력 척결」40% > 「민생 경제 살리기」30% > 「미국 관세 협상」13% , "50-59세" 연령대는 「민생 경제 살리기」42% > 「내란계엄세력 척결」29% > 「사회 통합」10% , "60-69세" 연령대는 「민생 경제 살리기」41% > 「내란계엄세력 척결」23% > 「사회 통합」16% , "70세이상" 연령대는 「민생 경제 살리기」32% > 「사회 통합」24% > 「미국 관세 협상」14%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.
거주지역에서 "서울"은 「민생 경제 살리기」31% > 「내란계엄세력 척결」25% > 「미국 관세 협상」16% , "인천경기"은 「민생 경제 살리기」34% > 「내란계엄세력 척결」29% > 「미국 관세 협상」12% , "대전세종충청"은 「민생 경제 살리기」34% > 「내란계엄세력 척결」25% > 「미국 관세 협상」14% , "광주전라"은 「내란계엄세력 척결」32% > 「민생 경제 살리기」30% > 「저출산고령화 문제」15% , "대구경북"은 「민생 경제 살리기」38% > 「사회 통합」21% > 「저출산고령화 문제」14% , "부산울산경남"은 「민생 경제 살리기」34% > 「내란계엄세력 척결」27% > 「미국 관세 협상」17% , "강원제주"은 「민생 경제 살리기」37% > 「내란계엄세력 척결」17% > 「사회 통합」16%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.
지지정당에서 "더불어민주당" 지지층은 「내란계엄세력 척결」44% > 「민생 경제 살리기」33% > 「사회 통합」9% , "국민의힘" 지지층은 「민생 경제 살리기」35% > 「사회 통합」18% > 「미국 관세 협상」18% , "조국혁신당" 지지층은 「내란계엄세력 척결」46% > 「민생 경제 살리기」23% > 「미국 관세 협상」10% , "개혁신당" 지지층은 「민생 경제 살리기」35% > 「저출산고령화 문제」24% > 「사회 통합」18% , "지지정당없음" 지지층은 「민생 경제 살리기」37% > 「민생 경제 살리기」23% > 「사회 통합」22%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.
이념성향에서 "진보" 성향 응답층은 「내란계엄세력 척결」41% > 「민생 경제 살리기」32% > 「저출산고령화 문제」9% , "중도" 성향 응답층은 「민생 경제 살리기」32% > 「내란계엄세력 척결」26% > 「저출산고령화 문제」13% , "보수" 성향 응답층은 「민생 경제 살리기」34% > 「미국 관세 협상」19% > 「사회 통합」15%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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직업에서 "자영업"은 「민생 경제 살리기」43% > 「내란계엄세력 척결」25% > 「사회 통합」9% , "판매영업서비스직"은 「민생 경제 살리기」37% > 「내란계엄세력 척결」21% > 「미국 관세 협상」15% , "생산기능노무직"은 「내란계엄세력 척결」36% > 「민생 경제 살리기」23% > 「저출산고령화 문제」13% , "사무관리전문직"은 「내란계엄세력 척결」34% > 「민생 경제 살리기」31% > 「미국 관세 협상」13% , "주부"는 「민생 경제 살리기」32% > 「내란계엄세력 척결」20% > 「사회 통합」16% , "학생"은 「내란계엄세력 척결」28% > 「민생 경제 살리기」23% > 「미국 관세 협상」20% , "무직퇴직기타"은 「민생 경제 살리기」36% > 「내란계엄세력 척결」18% > 「미국 관세 협상」17%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.
투표한후보에서 "이재명"은 「내란계엄세력 척결」41% > 「민생 경제 살리기」34% > 「사회 통합」9% , "김문수"은 「민생 경제 살리기」35% > 「미국 관세 협상」21% > 「저출산고령화 문제」16% , "이준석"은 「민생 경제 살리기」30% > 「저출산고령화 문제」24% > 「미국 관세 협상」18% , "투표하지않음"은 「민생 경제 살리기」36% > 「저출산고령화 문제」18% > 「사회 통합」16%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.
이 여론조사는 조사기관 한국리서치가 언론사 코리아타임스 의뢰로 6월 4일에서 6월 5일까지 이틀간 휴대전화 가상번호 100%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전국 만 18세 이상 남 녀 1,000명을 대상으로 100% 전화면접 방식 응답률 14.6%로 집계된 조사이며, 표본오차는 95% 신뢰수준에 ±3.1%포인트로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은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연령별 성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.
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와 올리서치-비전코리아(www.AllResearch.kr)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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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와 올리서치-비전코리아(www.AllResearch.kr)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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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진희 기자 vkoreacom@naver.co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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